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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F.C와 함께 지난 시간이 벌써 10년 훌쩍 넘었네요 서포터가 아닌 일반 관중으로 시작해서 서포터생활도 한 2년정도 해봤지만

어린친구들과 생각하는것과 추구하는 것이 달라 다시 일반관중으로 이젠 돌아 왔지만 나의 클럽에 대한 애정과 사랑은 변함

없습니다. 13년간 홈경기는 한번도 놓치지 않고 보아왔고 원정도 많이 다녔지만 이젠 원정까지 쫒아 다니지는 못하는것이 참 아쉬운부분이네요.

경기장에 들어가 몇번 경기장면을 담아보았지만 경기에 집중을 할수 없어 웬만하면 경기장 안에 안들어가는데 오늘은 최진철 선수의

프로통산 300경기 기념을 담기 위해 내려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