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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있는 재래식 화장실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가족들입니다.
믿어지세요?
아가새들이 많이 자랐지요? 4일간의 촬영인가요?
처음 둥지를 발견한 것이 지난 14일이었으니....
냄새나는 화장실 옆 창고에서 30여분 동안 잠복하며 촬영했지요^^*
몇 번이나 어미새가 들락날락했는데
둥지로 들어올때마다 어미새 앉는 자세가 달라서 찍기가 보통 어려운게 아니군요.
바스락 조그만 소리만 내도 퍼드득 날아가버리고 말이죠....
세로사진으로 찍은 건데(카메라 가로로는 도저히 찍을 수 없는 상황이라서^^)
불필요한 윗부분을 크롭하였기에 메타정보가 뜨지 않습니다.
불불님!
오뎅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내장스트로보사용하였구요.
조리개 8, 셔터 1/125s, iso200, WB Cloudy
오뎅도 쓸만하죠?
새 이름 혹시 아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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