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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이젠 나이를 좀 먹었다고 생각을 할 때마다 뭔가 의미있는 일이 뭐가 없을까 했는데

마침 성당 주일미사 주보에

천주교 전주 교구내 사진가회에서 회원 모집을 해서

봉사 좀 하려고 덜컥 가입을 했습니다.

다들 반갑게 맞이해 주어서 좋긴 한데

가방을 둘러메고 매월 출사라는 것을 한다고 하니 좀 고민이 됩니다.

요란 스러운 것은 좀 꺼려지는데 말이죠.

신입회원이니 당분간은 좀 다녀야겠죠?

새로 공부하는 마음으로 이래저래 옛 기억을 되살리고 있는데...

예전 처리닷컴의 문하생 이었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과 고마움을 세삼 느끼고 있습니다.

사진은 전라북도 금마, 왕궁 정기 출사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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