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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달살이 내일 모레면 끝난다.

길것 같던 한달이 쉬 지나간다.

공기맑고 풍광좋아 사진찍기 좋아 내 취향에는  딱이다

가을에 다시 한번 와야겠다.

마지막으로 처리님 조언 받아 성산에 있는 대수산봉에 올랐다.

200m 안되는 얕은 산이지만 조망이 끝내준다.

삼일간 비온 뒤라 맑은 날씨에 구름이  있어 멋진 일출풍경이다.

제주도 사람들이 자주 오르는 산이란다.  다음에 또 한번 올라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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