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대전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장인이고요..,
언젠가 고마운 지인의 소개로 알게되어
오랫동안 마음의 휴식처인양 먼 발치에서 살짝 엿보는데도
감동스러워 행복해 하곤하였습니다.
리뉴얼후 더욱 멋진 모습은
물안개 피어오른 어느 가을 강가에
이슬담아 반짝이는 아침햇살을 본듯하다고나 할까요...? ㅎㅎ
전에 대청문화전시관에서 전시회할때 무던히 다녀오곤 했더랬습니다.
처리님 낙인해주신 슬로우씨티 책자
가끔씩 열어볼때도 있는데,
잔잔한 물가에 고운 빛으로 넉넉함을 주시는 작가님들
늘 감사합니다...
사진에는 문외한이지만
주름단풍 더 짙기전에 마음의 여유도 찾아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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