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신 책 읽고, 책에 소개된 저자 홈페이지를 찾아 들어왔습니다.
철이님 쓰신 글 보고, 웅도까지 갖다가 물때를 못맞춰서 .. 차를 진입하는데 .. 막 물이 넘기 시작하더군요 ..
그 멀리까지 갔다가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근처에서 맴돌다 그냥 돌아 왔습니다.
또 포동을 갔다가는 .. 사진을 찍으셨던 포인트는
출입금지가 되서 또 그냥 돌아오고요...
아마도 차를 세우고 걸어들어갔어야 할 것 같은데..
바람 많이 불고, 너무 추워서 들어갈 엄두가 안나더군요 ..
덕분에 그냥 내 달려서.. 영흥도까지 갔었다는 ....
하하 .. 제가 원래 주변 머리가 없어서 ..
그래도, 이래 저래
즐거운 시간 들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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