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리님이 올려주시는 강좌도 열심히 보고 처리님이 쓰신 책도 구입해서 열심히 사진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초보인 관계로 잘 모르는 것들이 많아서 궁금한게 많네요...^^;;
첫번째로 해철님이 쓰신 황금 비율로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찍는 것인지 알것 같기도 한데, 밑의 3가지가 헷갈리네요.
1. 프레임을 9등분할 경우 전체 9개의 사각형의 1/3을 채운다.(3개의 사각형에 주제물, 보조물 배치)
2. 프레임을 분할한 직선의 1/3에 주제물을 배치시킨다.(2/3는 여백)
3. 2번의 방법으로 프레임을 나눈 선들 위에 주제물, 보조물, 수평선을 배치한다. (이경우 세로선과 가로선이 있는데 이것을 고려할 경우 대부분의 사진이 좌측 상, 하단이나, 우측 상, 하단으로 가게 하는 것이 황금분할에 맞는 배치가 되는 건가요?)
두번째로 노출에 관련된 내용인데요.
노출이 부족했다는 표현이 있는데 사진의 어떤 부분을 어떻게 살펴보아야 노출이 적정했는지 부족했는지를 알 수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적정한 노출이라는 것은 브래킷 촬영을 이용하여 사진을 많이 찍어 보아야만 알 수 있는 건가요? 브래킷 촬영을 했을 때 실물과 제일 유사한 빛을 내는 것을 적정한 노출이라고 부르는 건가요?
아니면 어떠한 장면이나 주제를 찍을 때는 이렇게 해야 한다던지 그런게 있을런지.. 처리님이 쓰신 책에 보면 안개는 -0.3보정, 갈대의 경우 -0.6보정, 실루엣 촬영은 -0.3보정 등등, 홈페이지의 접사 사진의 경우 대부분이 +1보정을 이용하시는 것 같은데..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위 두가지에 대한 자상한 설명 부탁드릴게요. ^^
감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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