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1세된 직장인입니다.
올초 캐나다로 이민을 떠나 아내와 아이만 거기다 두고 서울에서 당분간 기러기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처리님 사진을 보면서 사진을 기교로만 찍는 것이 아니구나하는 생각을 갖게되었습니다.
항상 진지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작업에 임하시는 것을 느끼게 되더군요.
전 싸구려 똑딱이 디카만 있는데 조만간 괜찮은 기종으로 구입하고자 합니다.
물론 카메라가 전부는 아니겠지만요.
여러 문의에 답변해 주시는 처리님의 따뜻한 마음씀씀이에
이 사이트가 아주 오래도록 사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사랑받는 사랑방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두 글도 올리구 사진공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가입을 허락해주셔서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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