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을 드리려다가 홈페이지 방명록에 남기는 기분이 또한 색다를 것 같아서,
과감한 시도(ㅋㅋ)를 합니다.
책은, 영업부에서 토요일에 휴무한 관계로 내일 중에 도착한다고 하네요.
예스24 <눈에 띄는 새책>에 선정되고 여행/지리 분야 교보문고와 예스24 둘 다에 베스트셀러에 이미 올랐네요.
이제 종합베스트에 오르기만을 기다려야겠습니다. ^^
오늘 서울의 무료일간지 Am7에는 미리 책소개가 짧게 나갔고요,
아마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서평이 게재되지 않을까 싶으니 신경 써서 봐주세요. ^^
광고 지면은 잡히는 대로 제가 따로 연락을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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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책 만드는 동안에도 무척 즐겁고 의미 있더니,
만들고 난 뒤에도 무척 저를 즐겁고 행복하게 하네요.
당분간 저나 선생님이나 이 기분을 마음껏 만끽하면 좋겠습니다.
멋진 가을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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