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6cf23464-ae48-4a6b-bf88-7f3fc05f8fc6

2018:10:03 / 21:05:10 / 263998x-2063465329
2018:10:03 / 21:05:34 / 264000x-2063465327
2018:10:03 / 21:20:31 / 264000x-2046688110
2018:10:03 / 21:21:26 / 264000x-2029910892
2018:10:03 / 21:22:04 / 264005x-2097019760



    라이트룸에 대한 정보및 사용방법을 몇자 적어 볼라구 합니다.


    한 편으론 못 끝낼것 같고 아마도 5~6편으로 나누어야 될것 같습니다.


    일단 라이트룸이 뭐냐면


    필름 현상하는곳을 암실이라고 하죠 다크룸 이거의 반대 명실 입니다.


    디지털로 촬영한 사진을 현상하는곳 이죠 이걸 후보정 이라고 합니다.



 1 후보정은 꼭 필요한가?


   물론 안하시는분들도 계시고 꼭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어떤분들은 후보정을 죄악시 여기시는분들도 계시지요


   저의 개인적인 입장은 디지털에서 후보정을 안하는것은 필름에서 현상을 안하는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후보정과 합성을 분명이 구별되어야 하구요


2. 제가 RAW로 촬영 하는 이유


    일단 후보정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RAW파일을  DSLR을 사용하시는분들은 많은분들이 아시겠지만 처음 접하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JPG에 비해 용량도 크고 색감은 흐리멍텅한것 같고 윈도우에서 볼때 불편하고 따로 컨버팅도 해야하는데


    RAW로 촬영하는 이유는 자기만의 사진을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보정에대한 관용도가 엄청 크죠  사진의 계조를 손상시키지 않고 노출을 변화에대해 어느정도 내성이 있습니다.


    RAW파일은 셔속 조리개 ISO 이세가지를 정해진 세팅으로 촬영한 상태 그대로를 저장하는 방식입니다.


    물론 카메라에서 화벨 픽쳐컨트롤 기타등등을 세팅해서  적용된  RAW파일이 보이긴 해도 다시 리셋 할 수 있죠


    이렇게 카메라가 개입하지 않은 사진위에 자기만의 노출, 대비, 화이트밸러스, 다이나믹레인지, 기타등등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RAW가 만능은 아닙니다.


    셔속, 조리개, ISO는 아무리 RAW라 해도 바꿀수 없는 기계적인 부분 입니다.


   셔속이 길어 흔들린사진이 나온면 조정이 안됩니다(포토샾 필터에서는 어느정도 가능)
 
   조리개 설정 실패로 원하는 심도가 안나왔을때도 조정 불가
 
   ISO 세팅도 바꿀수 없습니다 알고 계시다 시피 높은 ISO는 빠른 셔속을 가져다 주지만 많은 노이즈도 같이 가져오고 계조도 많이 깨지죠
  
  
 3, 라이트룸의 필요성


 


  1) 일단 JPG로 촬영을 하신다면 필요 없습니다.
  
      RAW로 촬영 하였을경우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사진을 만들어주는것이 라이트룸 입니다.


      JPG는 RAW로 촬영된 사진을 카메라에서  바로 미리정해진 세팅값으로 JPG로 바꿔서 저장합니다.
  
   2)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컨버팅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신다면 역시 필요 없습니다.


      캐논의  DPP , 니콘의 CAPTURE NX , 시그마의 SPP, 그리고 요즘 핫한 소니의 캡쳐원


      캡쳐원은 소니에서 만들었지만 소니 전용버전과 범용버전이 있습니다.
 
   3) 저같이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잘 못쓰는경우 필요합나다.


 


 


 4. 포토샾과 차이점


      같은 회사에서 나온 프로그램으로 포토샾의 합성 필터링 문자 웹페이지 만들기등의 기능을 제거하고


      오직 사진에 관한 부분을 따로 빼내서 만들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 라이트룸을 쓰기 시작한 후로는 거의 포토샾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단 서문은 여기까지 본격적으로 시작 하겠습니다.


 



 시작화면 입니다.  동그라미 친부분을 클릭하셔서  가져오기를 하시면 됩니다.


라이트룸에서 가져오기는 포토샾에서 열기와는 다른 개념 입니다. 프로그램내로 실제파일을 불러오는것이 아니라


사진을 변환 할 수 있는 일종의 리모컨같은 것을 불러오는것 입니다.



불러오기를 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불러오고 싶은 파일이 있는 폴더를 선택 하시면 됩니다.


만약에 전에 불러왔던 파일이 있다면 활성화가 안되어 있습니다.


이런경우는 이미 라이트룸에 해당 파일이 불어와져 있다는 것으로 처음화면에 탐색기에서 찾으시면 됩니다.



폴더를 선택하시면 폴더내의 사진들이 다 나옵니다.


다선택하시려면 모두 선택을 누르시고 가져오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다선택하는게 아니라면 원하는 사진만 체크 하시면 됩니다.



불러오시면 위와같이 화면이 나옵니다.


그럼 오른쪽 상단에 현상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자 이제부터 본격적인 후보정시작 입니다.


맨 위부분은 히스토그램 입니다.


왼쪽 그래프쪽이 높으면 어두운사진 오른쪽이 높으면 밝은 사진입니다.


그래프 왼쪽과 오른쪽 상단에 화살표는 일종의 경고등 입니다.


너무 어두우면 왼쪽 화살표에 점등 반대이면 오른쪽에 점등 됩니다.


사진은 공연사진이라 배경이 어두어 그래프가 이런 상황이미만


일반적인 풍경사진이라면 산모양을 이루는것이 적당한 노출입니다.


 


1번째 라인은 도구입니다.


첫번재는 크롭과 수평잡는 도구 사용방범은 클릭하셔서 마우스로 드래그 하시면 됩니다.


 


 


두번째는 얼룩제거 입니다. 얼룩이 있는 부분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이때 얼룩을 제거할때 쓰이는 소스 부분 표시되는데 제대로 얼룩이  제거가 안되면 다른 부분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선택부분의 사이즈는 [작게 ]크게 입니다 이건 포토샾 브러쉬에서도 똑같이 쓰는 단축키 입니다.


 


 


세번째는 빨간눈 제거하는 기능인데 후래쉬 사용시 빨간눈이 된 부분을 클릭 하시면 됩니다.


 


 


네번째는 그라데이션 적용하는 도구인데 나중에 자세히 설명 하겠습니다.


 


 


다섯번째는 원혈필터 적요하는 것인데 이것도 나중에 다시 설명 하겠습니다.


 


 


여섯번째는 브러쉬 도구인데 원하는 부분만 효과를 주기위한 필터입니다. 역시 다음에 자세히 설명 하겠습니다.


 


 


세번째 라인이 본격적으로 조정하는 부분입니다.


사진에서 1, 2, 3, 나누어 놓았는데


 


1번은 화이트밸런스를 조정하는 부분입니다. 색온도 슬라이드바를 조정하면  2000에서 50000까지 조절 됩니다.


다음 슬라이드바는 그린과 마젠타를 조절하는 라인 입니다. 역시 좌우로 움직이면서 적당한 색을 찾으시면 됩니다.


 


2번째는 노출과 대비를 조절하는 라인입니다.


-5.0부터 +5.0까지 조절 할수 있습니다. 역시 적당하게 하셔야 합니다.


HDR로 촬영된 파일은 -10~+10까지도 가능합니다. 


너무 많이 조절하면 계조가 깨지고 노이즈도 많이 생깁니다.


위에 히스토그램을 보시면서 RGB라인들이 그래프 밖으로 나가지 않게 조절하시면 됩니다.(좌우 상단 화살표 참조)


 


2번째줄 아래부분은 다이나믹레인지에 관한 라인입니다.


다이나믹레인지는 어두운곳과 밝은곳의 범위입니다.


밝은영역과 어두운영역을 조절해보면 아주어두운곳에서 부터 아주 밝은곳 까지의 계조를 살릴수 있습니다.


이것이 요즘 TV에서 광고하는 HDR(High Dynamic Range) 입니다.


역시 히스토그램을 보면서 조절 하시면 편합니다.


 


3번째 줄은 명료도와 채도를 조정 하는 라인입니다.


명료도는 부분대비라고도 하는데 가장자리라인에 대비를 강하게 해서 피사체를 선명하게 보이게 하는 기능입니다.


물론 과유불급이라고 너무 많이 주면 노이즈의 증가와 계조의 파괴가 일어납니다.


요즘 그래픽같은 사진들은 부분대비를 많이 주는  사진들이 많습니다.


생동감은 말그대로 생동감을 더준다고 하는데 조절하면 채도가 변합니다. 채도 슬라이드바를 조정하는것과는 조금 다르네요


채도는 말그대도 색을 진하게 또는 흐리게 하는 기능인데 빼는 흑백으로 변하고 높이면 만화같은 색이 됩니다.


너무 높이면 계조가 무너지니까 역시 적당히 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엔 사진을 많이 넣어서 설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