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 ILCE-7R / 2014:09:14 / 14:45:23 / Auto Bracket / Multi-segment / 1200x801 / F8.0 / 1/200 (0.005) s / ISO-100 / 0.30EV / Auto WB / Flash not fired / 1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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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이 청풍문화재단지 앞에서 촬영한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은 윗사진을 크롭했습니다.
빨간줄로 표시된 봉우리 반대쪽에서 올라와서 동그라미로 표시된 부분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왼쪽 도로에서 그냥 계곡을 타고 올라가면 가깝게 갈 수 있다고 하는데,
길도 없는데다 가파르고 나무가 우거져서 저는 그냥 늘 다니단 루트로...
산행 시작점은 윗 사진 좌측에 표시된 고개를 넘어가면 우측에 상수도 시설이 있습니다.
이곳에 주차를 하고(무인시설인데 가끔씩 직원들이 트럭을 몰고 점검하러 오더군요. 그래서 주차는 1대 이상 어렵겠구요) 산을 오르는데,
상수도 시설이 생기면서 입구 등산로가 없어졌습니다. 담 옆(왼쪽)을 돌아서 조금 오르면 토끼길이 보입니다.
토끼길을 따라 정상까지 가면 이후로는 길이 없습니다. 그냥 눈대중으로 능선을 타고 내려오다 보면 촬영포인트로 느껴질 만한 곳이 보이구요.
산행 입구에서 촬영장소까지는 약 30~40분 가량 걸리겠더군요.
이곳에서 한여름 일몰을 한 번 보고 싶은데 하산이 어려울 것 같아서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네요.
함 와보고 싶으신 분이 계시면 시간이 되는대로 제가 안내를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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