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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接賓客去後悔

길산/김주성 2014-06-15 20:47:14 2


주자 10회 중 끝편에 제목의 글이 있는데
제가 오늘 그 후회를 하게 되었네요.

먼길 마다않고 밀양까지 오신 처리님께 아무것도
대접해 드리지못해 내내 마음이 편하지 않네요.

만남 그 자체는 더없이 반갑고 소중했것만.....
할 수 없이 다음의 만남에서는 후회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처리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