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심도 가신다니 따라가고 싶네요. 저도 3월25-27일은 집사람 회사사람들과 구례산동마을과 하동 다압마을을 가기로 했습니다.
또 4월 9일-11일에는 옛 학교동교들과 상계사 벗꽃과 여수 영취산, 오동도 향일암을 다녀오기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일하시고 휴가얻기도 힘든데 놀러다니는 얘길 올리니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그렇다고 빨리 백수가 될수 있는 방법도 없고 , 특히 요즘 젊은 사람들 일하는 모습을 보면 딱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너무 나라가 정신을 좀 차려야 하는데 하~ 세월입니다. 그래도 힘내시고 건강하시기 바라며 가까운 곳이라도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하는 여유를 가졌으면 합니다.
본론을 얘기 할려다가 옆으로 빠졌네요.
저만 느끼는 기분인지 싶어서 망서려 집니다만 제 느낌을 말하시지요.
우리 처리닷컴 열린 사진 란에 답급달기의 편리를 위해 처리님이 머릿말, 본문, 꼬리말 글을 올릴수 있도록 짧은 글귀를 올렸는데
우리 처리 닷컴과는 전혀 어울리는 않는 배려(?) 같아서 차라리 없애버리면 어떨까 해서요.
지금껏 그것을 이용하여 답글을 다는 회원들이 없는것 같기도 하고 또한 그 글귀는 다른 웹방에서(이름을 들면 다 아시는) 조회수를 늘리기 위해 마음에도 없는
형식적인 답글을 올리기위한 수단이어서 평소에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처리에서도 그 흉내를 내는것 같기도 하여 처음부터 마뜩잖게 생각했었는데
가만히 보니 별로 사용하는것 같지 않아서요. 처리의 답글은 전부 마음이 담긴 따뜻한 말씨인데 아래 예문들과는 전혀 차원이 다르지 않습니까?
하긴 회원들의 편의를 위해서 한것을 한두사람이 의견낸다고 하여 섣불리 없애지는 마시고 제가 생각하는 것이 다른 회원들도 그렇게 느낀다면 한번 고려해 보시라는 점에서 말씀드립니다. 저는 열린사진 란을 열때마다 그것이 눈에 들어와서요.
지심도 저도 얘길 많이 들어서 언제 한번 가봐지 했는데 먼저 가셔서 좋은 포인트 많이 확보하시고 좋은 사진 많이 소개해 주세요.
건강히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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