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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새뱃돈 많이 내 놓으셨나요?

저는 뭐.. 새배 하러 오는 사람도 별로 없고..ㅋㅋ

돈 많이 굳었습니다.

옛날엔 동네를 한 바퀴 돌면서 세배를 하곤 했는데,

요즘엔 그런 곳이 거의 없겠죠?

설날은 먹을 것도 많았지만, 세배하러 다닐 곳도 참 많았는데

한 편으론 삭막해지는 것 같아 아쉬워지기도 합니다.

떡국 한 그릇씩 드셨으니까 모두 한 살 씩 더 드신 겁니다.

이제 이렇게 정한 거예요잉?

아저씨 아줌마 되는 겁니다~~


올 한 해는 뭐든 시작만 하면 술술 잘 풀리는 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