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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짱구아빠입니다.


여러분,  미리 인사드립니다...



2012년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대작 건지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전 오늘부로 그동안 밥줄 이었던 마우스를 놓고 이제 호미를 쥡니다.


수많은 걱정과 염려가 앞에 놓여 있지만    " 에이~~ 미친듯이 할건데..." 라는 자신감만 충만해 있습니다...*^^*

올 한해 맘의 준비와 공부를 한다고 사진은 뒷전이었습니다.
다가오는 해에는 좀 더 체계적인 하루 하루를 살다보면 나아지겠지요...

한 두달 몸과 맘을 추스리고(?)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사진 그리고 농사...  뭔가 그려지시나요?   *^^^*  먹고 노는 놈처럼 보여지면 안되는데   ㅋ


짱맘의 전폭적인 응원과 짱구의 아무 상관없다는 무신경에 감사하며... 올 한해 큰 맘 먹었고 내년부터는 새로운 모습의 짱구아빠가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백수-짱구아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