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다 갖고 있다는 24-70 렌즈 뒤늦게 구입했습니다.
28-135 를 필카때부터 화각이 좋아 잘 사용했는데 아무래도 화질이 늘 마음에 걸렸었는데 마침내
바꿈질을 했습니다. 소문난 렌즈라곤 하는데 얼마나 좋은지는 써 봐야 알겠지요.
무겁다고 하여 장착해보니 무게로 인해 오히려 안정감이 있네요. 오두막과 격이 잘 맞는것 같습니다.
마눌님 왈 " 다음엔 또 무슨 렌즈로 바꿈질 할거예요? ", 남편왈 " 그건 지내봐야 알겠지..."
손맛이 참 좋습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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