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1일 부터-8월1일까지 3박4일간 태안반도 천리포수목원, 신진도항,갯벌마을, 삼봉해수욕장,기지포해변, 신두리사구 등등
2007년 기름유출사고로 많은 피해를 입었던 태안해변일대를 돌아보면서 사진도 찍도 교육도 받고왔습니다.
4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해변과 갯벌이 많이 회복되어 많은 피서객들이 찾아오고 주민들의 생업이 되살아 났더군요.
언제나 풍경사진만 찍던 처리닷컴과는 달리 테마가 있는 생활사진을 주로 찍었습니다.
평소 풍경사진찍던 버릇으로 주제를 정해놓고 사진 찍기가 처음엔 힘들었지만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인증샷으로 되살아난 태안해변과 갯벌사진을 몇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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