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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뭐 엄청난 밀리터리 매니아도 아니고

군대라면 무조건 옹호하는 꼴통보수도 아닙니다 ㅋ

그저 청춘의 30개월을 군에서 보낸 평범한 예비역인데요(엄밀히느 민방위네요 ㅎ)

이 사진은 좀 아니다 싶습니다 ㅜ.ㅜ



왼쪽은 가장 일반적인 유군 보병의 개인장구입니다. (사단 마크가 컬러인걸 보니 최근은 아니듯)

오른쪽은 미쿡 병사의 개인장구입니다. 물론 어떤 부대 소속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최소한 군복 디자인 자체의 차이가 하늘과 땅이고, 착용하고 있는 군장류도 참 차이가 많이 납니다.

당장 스텔스 전투기, 핵항모는 못 만들지만 이런 장갑, 무릎 보호대는 좀 해줄수 있지 않을까요?

대한민국 최고의 비리는 군납비리라는 건 지나가는 개도 아는 건데

비리를 하더라도 해줄건 좀 해주면 안될까 싶습니다.

동호회 성격과 맞지 않다면 임의삭제 감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