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인가... K본부 100년의 기업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라이카가 소개되더군요.
뭐 명성이야 대략 알고 있었지만, 45년간 일했다는 한 직원의 자부심 가득한 표정에서
뭐라 설명하기 힘든 힘이 느껴졌습니다.
http://www.kbs.co.kr/1tv/sisa/100year/vod/index.html
(일단 로그인이 필요하구요, 어제 방송한거라 다시보기가 바로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디지털로 급변하는 시기에 잠깐 어려운 적이 있었다지만 아시다시피 디지털화에도
어느정도 성공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고,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전문 작가는
라이카로만 작업한다고 인터뷰 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바로 이 카메라로 말이죠^^ (인터넷 최저가 31,000,000원 ㅋㅋ)
어느 개그맨 말처럼, 라이카 밑으로는 카메라 아닌건가요? ㅋ
암튼 100년을 넘어가는 저력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볼만한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0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