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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기적으로 받고 있는 메일의 일부입니다.

수년전부터 경제에 대해 조금씩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아직도 아래 내용의 "직독직해"가 어렵네요 ㅜ.ㅜ

특히 금리와 환율, 무역수지의 상관관계는 이론상으론 어려운게 없어보이는데

실제와 연결되면 한참 더듬게 됩니다 ㅎㅎ

먹구살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세상인가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병천 벙개 가시는 분들은 제 몫까지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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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이 지진복구를 위해 1조엔(12조7000억)규모의 돈을 풀 것이라고 합니다.


* 4월7일에 포르투갈이, 그리스 아일랜드에 이어 구제금율을 받게 되었습니다.


   총액의 2/3은 EU가, 나머지 1/3은 IMF가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 4월7일, 포르투갈의 구제금융신청 소식과 함께 유럽중앙은행의 기준금리 0.25%를 인상을 단행했는데


   이는 유럽이 인플레이션압력이 미국보다 더 심각한 수준인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지만 재정이


   약한 나라에서는 금리인상에 대해 상당한 불만을 표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달러가 연말까지 약세로 갈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의 FRB가 가능한 오랫동안 저금리를


   유지하고 싶어하는데, 그 이유는 미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2008년도


   금융위기이후 FRB가 약 달러정책을 쓰면서 무역적자를 30%가량 줄인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 중국도 물가안정을 위해 환율정책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합니다.


   2011년의 최대화두는 인플레이션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인 것 같습니다.


 


<<중국 철강 시황>>


중국내수시장가격은 오르고 있으며 무역상들은 제품구매를 보류하고 있다. 철광석가격은 약 10불이 올랐지만


바오스틸같은 일부 밀들은 오더 확보를 위해 제품가를 낮추고 있다. 당분간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