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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토록 고민하며 쌓았다 헐었다... 쌓았다 헐었다....

이젠 그 꿈을 위한 문턱을 넘었습니다.


77세에 수능 수시 합격한 할머니의 기쁨을 이해할 것 같습니다.


사진도., 홈피도 닫았지만

국립대학에서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영역에서 새롭게 펼쳐질 미래에
벌써부터 가슴이 설렙니다.


자축하며,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