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오랜만에 처리 대장님이 정신을 차린것 같습니다.
베트남 출사여행에서 정력을 너무나 많이 소진하였는데....
영동이 아니라 정지용시인의 고향 옥천에 있는 "실로암노인 요양원"에
실버들 25명이 노년을 아름답고 즐거웁게 지내시고 있는데
저의 모친도 101세인데 함께 보호를 받고 계신곳, 천사들의 낙원이랍니다.
농번기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요양원 전화 043-731-5555)
대전에서 10분 , 청주에서 40분 거리입니다.
그리고 옥천 용암사에서 운해를 촬영하려고 전국에서 모이는데
자리를 선점하느라 경쟁이 치열하답니다.
군북면 추소리 부소무니 병풍바위는 전국 명경 100선에 꼽혔구요.
중식은 저의 자택 옆에 푸른농원이란 농가주택에서 가정식 백반을
맛있게 장만하겠으니 인원점검을 하여주십시요.
여러분이 참석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만남이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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