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아래 부탁드린 것도 있지만, 오늘 큰아이 시험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사실 사진이라는 주제가 초등학생이 한두달에 다루기는 너무 부담스러울 수가 있지만,
이미 계획서가 인증되어서 바꿀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요령껏 범위를 좁히는 방법을 찾다가 프로젝트 전반에 참고할 도서를 정하기로 하고
근처 서점에 갔는데요....결국 처리대장님의 불후의 명작^^ 두권으로 낙점했습니다.
책 제목이야 다들 아실 테구요, 그 두권에 구도를 집중적으로 다룬 책 한권 정도를 서브 텍트스북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뭐...그렇다고 대장님께 아부하거나 그런건 전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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