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역에는 지금 매우 흐린날씨에 간간이 비가 뿌리고 있습니다.
내일 처리닷컴 제천출사에 참가하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꼭 뵙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다음으로 미루어야겠습니다.
삼손님 처리님 고생 많으실텐데 재미있고 좋은 시간 가지시구요.
눈길 이동에 각별히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
우리가 인터넷에서 쓰는 닉네임은
이제 오프라인에서도 서로간에 부르는
제2의 이름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태어나면서 지어진 이름은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붙여졌지만
닉네임은 우리가 스스로 만든 이름입니다.
닉을 지으면서 나름대로 연유가 있을텐데요.
저는 산행초기에 덕유산 향적봉의
봄 산행에서의 감흥을 잊을 수 없어
향적봉이라 지었습니다.
닉네임에 얽힌 이야기도 많지요.
(관련글 보기 ☜클릭)
그래서 작년에는 이런 운동을 벌였습니다.
(관련글 보기 ☜클릭)
당시의 이 운동에 참여한 회원님들은 닉네임/본명
이런식으로 쓰고있지요.
그간 회원님들의 닉네임에는 필시 무슨 사연이 있을것이란
생각을 해왔습니다만 마땅히 여쭤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해서 가능하시다면 이 자리에서 본인의 닉네임에 얽힌 이야기들을 나눠보고 싶습니다.
처리닷컴 회원님들의 닉네임에는 어떤 사연이 있습니까?
피에쑤- 주말 잘 보내십시오.
|
0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