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죠?
궁남지 출사는 차질이 생기겠군요.
처리님이 날을 잡지 않아도 올 비는 오고야 맙니다.
어쩌면 비 속의 연꽃이 더 이쁠수도 있겠지만.........
저는 인터넷 사용 허락을 받아 조금씩 사용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이곳 주인이 대구 사람인데 지금은 비워두고 있어서 조심해서 들어와 잠시잠시 사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 자주 들어와 바깥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볼까 합니다.
어떤때는 하루 종일 사람 구경도 못할때가 있습니다.
아무튼 제가 사는 곳을 사방으로 찍어 보여 드립니다.
좀 황량한 느낌이 들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삼겹살 소금구이할 수 있도록 아궁이도 만들어 두었고요,
멍멍이 삶을 큰 솥도 걸어 두었습니다.
다만 염소요리할 곳은 아직입니다.(사실 여기 염소를 몇마리 키워볼까하고 왔는데 새끼값이 15만원 이상이니 엄두도 못내고 있는 중입니다)
어서 키워야 처리식구들 한테 한 약속을 지킬텐데 말입니다.ㅎㅎㅎㅎ(아직은 기약이 없습니다)
자 그럼 제가 사는 곳을 보십시요.
앗! 사진을 2장 밖에 못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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