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불편하다보니
올해는 송년회 이야기도 꺼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대전에서 만나뵙고 조촐하게 식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었는데..
올해도 역시 간단하게 식사나 하면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 지었으면 합니다.
단체로 1박 2일 출사를 나가는 것도 생각해 봤습니다만,
12월이 얼마 남지 않았고해서 지금 숙소를 정하기도 어렵지만,
시간이 촉박해서 날짜 잡기가 어려울듯 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제가 거동이 좀 불편해서... ㅎㅎ
여러분들 의견이 어떠신지요?
1) 지리적으로 편한 곳에서 저녁 먹는다. (12월 마지막 주말 정도)
2) 송년회 관두고 신년회를 1박 2일로 하자 (설 지나고 2월 중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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