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많이 싸돌아 다니는 저의 경우..
한달에 40만원-50만원 정도 유류비가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젠 기름값이 올라도 너무 올라 돌아다니기가 겁나네요.
강원도 양양의 쏠비치를 다녀왔더니 적산거리계에 680km 가 찍혔습니다.
물론 주변에 다른 곳을 다녀서 조금 더 나왔겠지만..
청주가 기름값 싸기로 유명한데요.. 전 늘 같은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있고, 직금 기름값은 경유 1799원 입니다.
어제 "가득이요~~"를 외치니 105,000원 나왔습니다. 고작 58리터 들어갔는데..ㅠㅜ
조만간 2,000원을 넘을 거라고 하는데 이젠 사진찍으러 돌아댕기기 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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