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흐흐흐...
어제 시험감독을 끝내고 오성희 한복입혀서 사진 찍으려고 도산서원에 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서 오성희를 데리고 선돌에 갔습니다.. ^^
선돌에서 손이 세개님과 극적(?)인 상봉을 했고요.. ^^
사진은....
오성희 보느라고 제대로 못 담았습니다...냐핫..
서울에서 오셨다는 분이 제가 사진기 찍으랴 오성희 먹을것 챙기느라 허둥지둥대서 그런지..
ㅋㅋㅋ... 암튼!!
손이 세개님께서 제천에서 맛있는 소고기를 사주셨습니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저도 저지만 성희가 아주 많이 먹었습니다.. ^^
고맙습니다. 손이 세개님... ^^
다음에 영주 오시면 제가 식사 대접할 기회를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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