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접수는 진작부터 했었는데...공부를 하지 않아서 포기하려고 했습니다. (사실 제가 직접 접수한것도 아니고 조교님께서 해주셔서...^^)
내년에 다시 보지 뭐 하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다른분들께서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그냥 뻘쭘하게 앉아있기 뭐해서 어제 오후부터 시작했습니다.
말 그대로 번개불 붙이기도 전에 콩 볶아 먹었습니다.
해석하는거 4문제중 3문제만 풀었습니다.
70점 이상만 맞으면 되서 3문제만 딱 풀고 (다 맞은 것 같아서...) 펜 놓고 나왔습니다...
자신있었는데 나와서 풀어보니 조금조금씩 틀린 부분이 보이네요.. ^^
70점 넘어야 하는데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
뭐 69점 나오면....다음에 다시 보죠 뭐.. ^^
이제 좀 숨을 돌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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