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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는 추석이, 우리의 고유 명절이 있는둥 없는둥 그냥 지나갑니다.
장 보러가서 아 추석이구나 하고 잠깐 느끼다가는......
자라나는 2세들에게 한국의 전통 문화를 전해 주지 못함이 좀 안타깝습니다만.
사회 분위기가 조금 들썩이고 해야 되는데 다들 넘 차분해 가지고.
그래도 송편은 먹습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건 아니지만.
모두 한가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