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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이른 아침,
동네 작은 산을 산책하다가 쉬는 중에
파인더 속 앵글에 잡힌 울 신랑 표정을-일부러 시간을 끌면서-
자세히 보는데 웃음이 나더군요.....
(100mm 마크로 렌즈)
 
아이... 멋있기도 하여라~~ ㅎㅎ


정말 사진가와 모델이 이런 보이지 않은
감성으로 사랑이 싹트기도 하겠구나...

혹 이런 사연이나 아름다운 사랑 얘기가 정말 있지 않을까요?


좋은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