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7월 4일 미국 독립 기념일에 맞추어 4박 5일로 멕시코 캔쿤 마야 문명 구경 겸 캬라비안 해협으로 가족 여행을 가는데
사진을 많이 찍어야 되지 않겠어요? 그래서 메모리를 여러개 사나 하드 디스크를 사나 저울질하다가 80 GB 짜리 휴대용 디스크를 샀습니다.
돈 좀 썼죠. 거금 $171.64 한국 대비 가격이 여기가 이잰 조금더 비싼것 같지 않나요? 한화 가치가 상승해서.
그런데 문제는 다른데서 생긴지 않나 걱정이 산같습니다. 여기에 사진 올리려고 카메라를 꺼내는데 손이 미끄러져 잠시 흥분했나보네요)
카메라를 바닥에 떨어뜨렸는데 이상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도 철렁하는 마음이지만 다시 사진은 찍었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검토바랍니다. 렌즈나 카메라 이상이 없는지.
그리고 처리님이 만들어 주신 낙관을 꽝 찍었습니다. 히히히히히히(좋아서) 하지만 마음 한켠에는 떨어뜨린 카메라가 이상이 없기
간절히 바래고. 이사칠공 렌즈를 끼웠거든요. 차라리 싼 100미리 메크로 렌즈라면 그래도 마음이 편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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