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긴 글 한번 적어 보렵니다...
아는것 벼룩이 눈물만큼 뿐인 짱구아빠가 몇자 적습니다....그냥 참고만 하시구요...
여러분들(특히 컴터에 익숙치 않으신분들....) 이 사진보관 및 보존에 많은 고생을 하시는 듯 합니다...
맞습니다,,, 저 역시 노가다를 합니다...
제 컴터에 기본 하드가 2개 이상입니다...
OS(윈도우)가 깔리는 하드 하나 그리고 데이터백업용 2개...
사진을 찍고 컴터로 옮긴 후 약 2군데의 하드로 복사 해둡니다...
그리고, 일정 시간이 지나고 데이터가 쌓이면 DVD로 구워 둡니다...
물론. 공 DVD는 좋은 회사걸로 사용합니다... 염료(표면)에 생명이 있지요. 광매체는..
그리고, 하드도 꽉 차면 빼서 따로 보관을 합니다...
사진이 디지털 데이터 이다보니 데이터 손상 또는 읽기 불능일 경우에는 별 뾰족한 수가 없습니다...이게 한계지요...
저 같은 경우에는 짱구 어릴적 사진은 기본 DVD 로도 2장이상 구워뒀습니다...
더 이상 어린시절은 없으니...흐흐흐
그리고, 외장하드 역시 편리하지만 사용상 주의를 많이 하셔야 합니다...
갈수록 하드의 RPM은 높아지고 열도 많이 납니다...
그리고, 하드를 외부로 연결해주는 인터페이스도 회사마다 차이가 납니다..
가능하면 유명제품 사용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도움 됩니다...
PC 관련 제품은 비싼놈이 돈값하는 경우가 90%정도입니다...
싼맛에 억울한 경우 당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연출 되더군요...삐질...
하드 구동시에 순간적인 충격에 거의 맛이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전에 심심해서 하드를 사정없이 던져 본적 있습니다......잘 되더군요...
헌데 어느날인가 어떤 하드는 살짝 옆으로 넘어졌는데도 모터가 나가더군요....
할말이 없더군요...다 하늘의 뜻인지...삐질...
하드는 그냥 예전 오디오 턴테이블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드는 바늘 모양의 헤드가 둥근 원판 모양의 디스크(플래터)에 데이터를 기록하는 원리로 작동합니다.. 따라서 헤드가 플래터 표면에 자주 접촉하면서 조금씩 손상이 가기도 하고, HDD가 충격을 받거나 흔들려 흠집이 생기기도 한다. 이런 경우 데이터를 읽지 못하는 이상이 발생하게 된다.
그러니, 가능하면 사용중일때는 건드리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USB 포트를 제거하고 약 10초 후 하드를 이동하시는게 좋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컴터에 물리적인 하드를 두개 이상 달아서 사용하시고. 2군데 이상 복사한후 사용하시고요..
가능하면 DVD로도 구워 놓으세요...그리고,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하세요..
가장 중요한 것...
하드가 이상하면 이것저것 고쳐 보려고 하지 마시고 전문가에게 넘기세요...
만지면 만질수록 데이터는 손상됩니다...그리고, 복구불능에 가까워 집니다...
그리고,,또 좋은 TIP...
처리닷컴에 사진을 많이 올려 놓으세요...<--뭔 이야긴지 아시겠죠?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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