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말 그대로입니다.
실록이 푸르러지는 4월 27일에 주산지 번개를 하려고 합니다. ^^
금요일이라서 참석자가 없을줄로 압니다.. ^^
그래도 평일에 시간이 되시는 분이 계실까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
올해는 4월 20일에서 30일 사이가 왕버들나무의 잎이 싱그러운 초록색으로 갈아입을 것 같습니다. ^^
날씨까지 좋아서 물안개가 피어나면 더 좋겠지요.. ^^
암튼 간다간다 하면서 갈 생각입니다. ^^
혹 참여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주왕산 1,2,3 폭포와 영주쪽으로 가시는 분들이 계시면 하회마을 쪽에서 부용대가 보이는 물길과 전경이 진달래꽃이 피어있는 배경을 한 컷 촬영하고 그래도 시간이 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도산서원에서 사진을 좀 찍고요
야심한 밤까지 시간이 되신다면 봉화 봉성의 신비의 도로까지 가겠습니다. 물론 함께하신 분이 계시다면요... ^^
주산지도착 5시 30여분(예상시간) 대략 8시-9시까지 촬영 후 간단한 아침식사(식사는 찾아봐야함)
안동 하회마을 도착 점심식사 후 인근 촬영 or 사진 포인트 촬영(사전 답사 다녀올 계획 4월 8일 예상) 2-3시
도산서원이동 후 촬영 -6시 인근 식당에서 식사(식당이 한개밖에 없는데 생각보다는 맛있음
7시 전후로 봉화봉성의 신비의 도로 촬영 8-9시 전후
촬영이 마친후 각자 집으로 gogo
아무래도 빡시죠??
스케쥴은 상황에 따라 바뀌지만 거리가 생각보단 길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영주를 기준으로 300km 정도??(그렇게 따지니 길긴 길군요..쩝)
암튼 금요일에 갑니다.
금요일은 개교기념일이기 때문입니다. 웅컁컁컁
혹 영주 한우가 드시고 싶으신 분은 서우장에서 하루 주무셔도 됩니다. (참고로 방 비좁음. 쪼그리고 자면 잘 수 있음.)
토요일 아르바이트하는데 아르바이트 끝나고 모조리 한우먹는데 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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