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됐습니다.
안녕하세요~~천안의 문이(임채문)입니다.
그냥 쑥스럽지만 축하받고 싶어어요. 아직 홀 몸이라서 아침에 미역국도 못 먹고 나왔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전에 근무했던 학교 애들이 아침에 전화해주고, 문자보내주고, 생일축하 노래도 불러주고.....ㅋㅋ 그냥 웃음이 나네요.
그래서 쑥스럽지만 염치불고하고 우리 처리식구들의 축하인사를 받고 싶습니다.
이제는 나이먹었다고 집에서도 전화를 주시지 않네요..^^
아침마다 제가 출근하고서 하는 일 중 하나가 메일 검색후, 커피 한 잔 하면서 처리닷컴 보는게 하나의 즐거운 일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그렇죠...
날이 좀 우중충 하지만 기분은 좋은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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