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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 덕분에...

장군나리™ 2006-07-06 06:01:48 2


아버님 어머님 오늘배로 무사히 들어오셨습니다...
집사람이 차린 어설픈 음식 아주 맛있게 두그릇 씩이나 드시고 가셨다고 입에 귀에 걸렸습니다....짱구엄마...
근데,,,"식사 그렇게 하시면 안되는데" 라고 초를 쳤지만....
손자 두 놈 데리고 아주 기분좋게 어른댁으로 가셨답니다...
물론, 따라서 저도 기분이 아주 많이 좋은 상태입니다....
원래대로의 짱구아빠로 돌아온듯 하답니다...짱구엄마가......
제가 원래 감정기복이 엄청 심하거든요....거의 널띄기 수준....짱구엄마 옆에서 죽어납니다....비위 맞추느라고...덩달아 짱구까지...

오늘부터 게시판 활동 다시 시작합니다..흐흐흐   벌써 한건.........
글구, 울릉도 출사계획 압력 뽐뿌 넣기 시작........

오늘부터 짱구아빠를  "처리닷컴 게시판 초딩" 으로 불러주세요...,,,,

아시죠,,,인터넷 상에서 초딩이 얼마나 무서운지....흐흐흐

지문이 닳도록 두르릴 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