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리님 요즘 엄청 바쁘시죠... 맛난 것도 못드시고.ㅋㅋ
천천히(?) 건강 챙겨가면서 하세요~
안녕하세요. 신참회원 해담입니다.
제가 처리닷컴에 가입하고 출사때 직접 뵌분이 한손에 꼽을 정도이니 완전 신참입니다.ㅎㅎㅎ
서우님은 같은 영주하늘 아래 있으면서도 자주 뵙지를 못하네요.
(제가 원래 쫌 게으릅니다...ㅋㅋㅋ)
처리님 책이 빨리 나와야, 출사 따라다니면서 회원님들 뵐텐데 말이죠.
삼심님, 일월님, 짱구파님, .... 아이디 낯익은 분들이 많거든요.
다음에 뵈면 친한 척, 아는 척 해주세요~~^^
이번에 장비병에 종지부를 찍게 되었습니다.
전 Nikon D100과 필름바디 F100을 사용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AF-S 17-35 F2.8와 AF-S 70-200 F2.8 부르르에 마지막으로 AF-S 28-70 F2.8를 들였습니다.
두어번의 수업료를 지불하고서, 결국에는 지를건 모두 질러버렸습니다.
요즘엔 요놈들을 쳐다보고만 있어도 배부릅니다. (지갑이 완전비었걸랑요.. ㅠ.ㅠ)
이제 제가 할 일은 없는 것 같아요... 열심히 사진만 찍으면 되는거죠.
아.. 하나 있습니다. 지름신의 마지막-포토샵만 남았습니다.^^;
어제 오전까지 내린 비가 그치고 나니, 지금 사무실에서 바라보는 소백산의 운해가 너무 멋집니다.
운해를 뚫고 소백산 비로봉과, 연화봉 천문대가 보이고,,, 꼬불꼬불 소백산을 넘어가는 죽령이 한 눈에 보입니다.
이런 날 사무실에 갖혀 있으려니... 갑갑하네요.^^;
그러고 보니 오늘 초복입니다.
오늘 점심 메뉴는 삼계탕이 어떨까요..^^ 처리닷컴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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