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출사지는 거의 정해진 포인트가 있나봐요.
사전에 그걸 알고 갈 수도 없고, 고수님들은 또 잘 안알려준다고도 하고..
카메라가 조금만 각도를 달리해도 느낌이 다른 사진을 구현하기에
저는 어제 덕유산 가서도 고수님은 저쪽에서 나는 이쪽에서.... 소신껏 찍었습니다.
"내가 있는 곳이 포인트여~!!"라는 신조로.... ㅋㅋ
그래서 사진도 소신껏 나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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