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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눈과 카메라 눈이 인식하는 공간의 차이에서오는 심도와 실제거리에 대한 혼돈으로 때로 어렵습니다.
조리개값 5.6으로 놓고 가까운 장면을 찍을 땐 변두리가 아웃포커스 처리되는 경우가 있는데
드넓은 풍경을 찍는다던가 할 때는 같은 조리개값이라 하더라도 아웃포가 생기지 않는 거 같던데...
포커스 위치를 전방 1/3부분에 맞춘뒤 찍어라하시는데
실제 저 끝을 알 수 없는 평야지대를 찍거나 바다를 찍을 때는 카메라가 실제 거리를 어떻게 인식하는지 궁금합니다.
제 질문의 요지가 잘 이해가 안가시려나? 맨날 묻기만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