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 Canon EOS Kiss Digital X / 2009:10:11 / 08:55:17 / Auto Exposure / Average / 850x850 / F7.1 / 1/125 (0.008) s / ISO-200 / 0.00EV / Auto WB / Flash not fired / 35mm / 4mm
그저 멈춰 있는 나무를 보면
오히려
그들과 마주하고 있는 순간과 그 순간의 연속인 시간을
더욱 실감하게 된다.
나무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인내를 머금고
자라나기 때문일까
@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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