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d4653ef6-12cd-44be-8b67-bd68727db8d6

Canon / Canon EOS 5D / 2009:01:11 / 13:10:39 / Auto Exposure / 1000x667 / F11.0 / 1/400 (0.003) s / ISO-200 / 0.00EV / Auto WB / Flash not fired / 16mm / 8mm
Canon / Canon EOS 5D / 2009:03:04 / 15:11:23 / Auto Exposure / 1000x667 / F4.5 / 1/640 (0.002) s / ISO-100 / 0.00EV / Auto WB / Flash not fired / 24mm / 8mm


무슨 문제가 있는지 사진이 2장밖에 안올라가네요. 차라리 잘 됬다 싶기도 하구요.

묵은 사진들을 들추다 보니 1년이상을 잠수를 했네요.

세월이란 이렇게 빠르게 가나 봅니다.

기왕 사진 올리는거 후진거라도 처음 시작할때의 흔들린 사진도 올리면서 쬐끔씩 나아져 가던 모습을 올려야지 했는데

2장까지만 로드되어 말짱 쾅이 되고,,,,

후러싱의 서점에서 우연히 처리대장의 책을 산게 인연이 인연이 된게 2006년 12월경인데 5년이 접어 드네요.

궁금한것들 질문도 많이 하고 많이 배우기도 하고 처리 대장님 책 나오면 미국까지 보내 주기도 하고  참 고마운 인연을 가슴에 담고 있지요.

남의 나라에서 말도 잘 통하지 않는 나라에서 산다는게 외롭고 많은 답답함을 끌어안고 산답니다.

그래도 처리.컴을 알아서 내나라에서는 훈훈한 정을 나누면서 사는 여러분의 모습을 보고 미소짓곤 하면서 조금은 마음의 위안를 삼곤 한답니다.

나도 언젠가 한국에 가면 만나야할 사람들이 꽤 있겠구나 싶은게 기분좋구요.

금년에는 참 눈도 많이 왔습니다.

일본은 쓰나미로 온 세상이 난리군요. 세계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걱정이네요.

불경기에 온통 다들 힘들어 하는데 사는게 걱정이네요.

모두 힘들 내시고 사진도 열심히 찍으시고 열심히 살아야죠. 한분 한분 거명하지않고  인사한걸로 하죠.

그럼 다음 바톤은  으---------음  길산님으로 하죠.

미안합니다. 바톤을 넘겨드려 일시키는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