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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할때 내심 걱정을 했는데.....
연경이가 제일 잘 올라 갔답니다.
애들 엄마가 이제 운동 하겠다네요.....ㅎㅎ, 사실 요걸 기대했지요..ㅋㅋ
석오랑 저는 뭐..~~
즐거운 추석 마지막 연휴를 이렇게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