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짧은 휴가이지만 집으로 가야 겠지요.
차밀리기전에 집으로 가자고 했더니 애들은 바닷가에서 더 논다고 합니다.
(골고루 선크림 바르지 않은 작은 딸년목이 화상입어서 밤새 찜질 해 주느라 집사람이 고생 했다는...
이날 전부 화상으로 집안 식구가 얼음찜질에 오이맛사지로 오손도손 환자 되었답니다.)
국제 꽃박람회장 입구에 앉아서 벌써 성큼 우리들의 뒤에 와 있는 가을을 느껴 봅니다.
이제 재충전하고 더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아듀 2009년 여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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