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내와 몬트리올 근교에 위치한 카바나 쉬크르행사에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여기 사는 사람들도 가끔씩 놀이삼아 다니는 추운 겨울의 소박한 나들이라고 할 수 있겠더군요.
우리로 치면 전통 민속촌쯤 되는 농가체험정도가 될 것 같구요.
과거 초기 이민자들이 이곳 원주민들에게 배운 단풍나무 시럽 만드는 것을 산업화하면서 대량으로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다지요.
지금은 이 곳 퀘벡의 전통적인 제법 커다란 산업이 되었구요.
사진 몇장 담아왔습니다.
2탄으로 몇장 더 올리야겠습니다
* 처리™/박동철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3-23 17:35)
0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