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사이 그간 못다닌 여행을 다니느라 좀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실은 아이 여름방학이 벌써 시작된지 오래라 사교육(여기도 과외합니다)시작하기 전 좀 데리고 다니야 겠기에요.
역시나 4일동안 고국소식을 못 접하고 돌아와서 보니 난리도 아니군요..
관광객 피격사건에 쪽발이들의 망동!! 우리정부의 총체적 부실!! 정말 가슴이 답답합니다!
우리 아름다운 동해바다! 독도!!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야죠!!
다녀온 곳은 타두삭 Tadoussac이라는 고래관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여기서는 대서양이 동해바다이긴 하네요.
한 4일 캠핑을 했었는데 제가 고래를 본 날이 유일하게 날씨가 좋았었습니다. 나름대로 행운이었지요.
몇장 추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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