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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보세요
눈을 비비며 창밖의 하늘을 보니
앗 ~~~~ 뭐야 ~~~~ 구름이 좋은데
시계를 보니 새벽 6시  ...
초평저수지를 잠이 덜깬 집사람과 함께 ㅎㅎㅎ
헐래벌떡 산을 오르고 ...
이리저리 셔터를 누른다 ...
결과는 ㅎㅎㅎ
다시 또 와야지 ...
다시 핸들을 돌려 이왕에 왔으니 덕산의 옥동지의 연꽃을 구경하자며
핸들을 옥동지로 ㅎ
2만평의 연못은 조금만 피었네
찍는것은 한두개만 좋아도 되지뭐 하면 위안을 하면서 ㅎ
이리저리 또 셔터를 눌러본다 ...
에구 또 다시와야지 ㅎㅎㅎ

이부는 다음에 ㅎㅎㅎ

* 처리™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7-11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