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ggle nav-listigation
로그인
홈
프로필
쿨샷
갤러리
에세이
추천포인트
모임사진
커뮤니티
공지
게시판
유용한팁
가입인사
user::2f9e93d8-7fcf-4eb5-83a9-f7074321d481
http://cheori.com/guest%20Photo/
Ok
Cancel
http://cheori.com/guest%20Photo/200904101028028488045-4750
Edit
2월에 휴가를 받아서.. 이리저리 돌아 다니다가.. 번뜩생각나서 버스에 몸을 싣고 다녀온 동해입니다..
물론 다른곳도 갔었지만..
제일 사진을 많이 찍었고, 또 혼자서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던곳이었어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네요..ㅠ_-)
사진을 찍은곳은..;;
그때당시에 도시->도시 이동시에만 버스를 이용하고..
나머지는 다 도보로 돌아다녔었으니..
어디로 어떻게 이동하시라는 말씀을 못드리겠나이다..ㅠ_-)
다만 기억이 나는것은..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무작정 바다가 보이는쪽으로 걸어갔다는 것과..
시간은 도보로 50분정도 걸렸었다는것 이외에는 기억이 안나요..ㅠ_-)
하지만, 도착하고나서는..
입을 그저 떡!! 벌리고 바라볼수 밖에 없었던곳입니다..
바다가.. 바다가..ㅠ_-
물밑이.. 훤히 비쳐보이는..
아아.. 지금 생각해도 막..;ㅁ;
제주도 바다 이후로는 우리나라에 이쁜바다가 없다고 믿고있었습니다만..
그거 취소해버렸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광경에.. 눈을 떼지 못했던 정군..
그마만큼 저에게는 너무너무 소중한 사진들이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