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향이라..고대하다가 가는 날
비가 옵니다
그래서 더 좋았어요. ㅜㅜ 우산들고 카메라에 수건 한 개 걸치고 삼각대들고 흠.....찍어보겠다고
중년의 여자친구 세명이 사로 사진찍기에 열심인 모습이 참 보기 잼나고 즐거웠습니다. "앉아라, 일어서라, 더들어가라, 숙여라.."
급하게 찍었지요. 비가 오니까 다들 마음이 급급 행동도 급급
송지호 해수욕장엔 벌써 주말 텐트족들이 쓰레기를 생산하기 시작했더군요. 인상쓰고 있다가 바다보고 네거티브니스 다 날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