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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weet day

풍차지기/김선영 2019-08-19 00:05:01 2


모처럼 아이들 없이 둘이서 데이트 하고 왔습니다.


어느덧 바람이 선선해 졌습니다.


계절은 참 알아서 잘도 바뀌고 있어요. ㅎㅎ


가끔 들어와서 사진은 많이 보고 갑니다.


얼마만에 꺼내든 카메라인지 원!!


다들 업그레이드가 되셨더군요.


^^;;;;;


컴퓨터를 바라보면 안구건조증이 생기고


걷기운동을 할라치면 발이 아프고


팔운동을 하다보면 석회화가 어찌고 저찌고....


아웅... 정말....양...


이리 저리 치이며


굴러댕기고 있습니다.


전주 지나가실 때 지나치지 마시고 전화주세요.


박대하지 않아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