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3:11:12 / 22:33:22 / Auto Exposure / Multi-segment / 2010x1337 / F1.4 / 1/1000 (0.001) s / ISO-50 / 0.33EV / Auto WB / Flash not fired / 50mm / 13mm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3:11:12 / 22:38:53 / Auto Exposure / Multi-segment / 2090x1390 / F1.4 / 1/640 (0.002) s / ISO-50 / 1.00EV / Auto WB / Flash not fired / 50mm / 13mm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3:11:12 / 23:27:41 / Auto Exposure / Multi-segment / 1463x2200 / F1.4 / 1/5000 (0) s / ISO-50 / 0.00EV / Auto WB / Flash not fired / 50mm / 9mm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3:11:12 / 23:33:08 / Auto Exposure / Multi-segment / 1820x1211 / F8.0 / 1/60 (0.017) s / ISO-50 / 0.00EV / Auto WB / Flash not fired / 50mm / 12mm
오랜 침묵을 깨고 물위로 고개를 내밀어 봅니다.
여전히 카메라에는 손이 잘 안가고..
어제는 머리도 식힐 겸 냉큼 카메라 가방을 둘러 메고 바닷가로 달려 갔습니다.
가긴 했지만 뭘 찍어야 할지... 어디에서 찍어야 할지... 무슨 렌즈-사실 두개 밖에 없지만-로 찍어야 할 지 참 멍하더군요.
찍으면서도 자신감이 축.... 찍고 난 뒤에 보면서는 한숨...
재미 있어야 할 사진 찍기가 점 점 더 고통이 되어가는 느낌이 드네요. 우째 이런 일이..
그래도 하면 늘겠죠 뭐.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다시 조금씩 조금씩 시작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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